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신진호·신정희 각자대표 체제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 신진호 대표이사 연임, 신정희 대표이사 신규 선임의 각자대표체제로 가동된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이같은 내용의 대표이사 선임 인사를 지난 14일자로 실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신진호 대표이사는 연임했다. 신진호 대표는 한양증권, 동원경제연구소를 거쳐, 2002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 합류했다.
박정환 대표 후임인 신정희 신임 대표이사는 교보문고, 교보투자자문, 교보투자신탁운용을 거쳐 2001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 들어왔다.

다음은 두 각자대표의 프로필.

■ 신진호 대표이사(연임)

◇ 학력

▲ 1995년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졸업
▲ 2002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재무학과 졸업

◇ 경력

▲ 1996년~1999년 한양증권

▲ 2000년-2002년 동원경제연구소
▲ 2002년~현재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 신정희 대표이사(신규)

◇ 학력

▲ 1985년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 2012년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과 졸업

◇ 경력

▲ 1987년-1993년 교보문고

▲ 1993년-1996년 교보투자자문

▲ 1996년-1999년 교보투자신탁운용

▲ 2001년-현재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