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6억3000만원에서 5억7000만원 오른 22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했다. 계약일은 5월 16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9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530가구(기타임대 91가구) 총 8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강남구 압구정 소재 ‘한양2’ 175.92㎡형(53.2평대) 11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59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5월 8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지난해 7월 54억원으로, 5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5동으로 29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서초구 소재 ‘반포르엘’ 전용면적 84.11㎡형(25.4평대) 17층이었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34억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5월 21일이었다. 총 7동인 ‘반포르엘’에는 596(기타임대 53가구 포함)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