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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회초년생 위한 ‘신한카드 처음’ 출시 [떴다! 신상품]

홍지인 기자

helena@

기사입력 : 2024-06-03 11:10

편의점·쿠팡·올리브영·무신사 등 2030 맞춤 가맹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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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처음./ 사진 = 신한카드

신한카드 처음./ 사진 =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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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닫기문동권기사 모아보기)가 2030 세대의 특성과 이용 빈도 등을 반영한 카드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생애 첫 신용카드 발급을 고민중인 사회초년생을 위해 ‘신한카드 처음’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 처음’의 ‘오늘도 5% 적립 서비스’는 매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온라인 쇼핑(쿠팡,컬리)에서 이용금액의 5%를 1회 이용금액 1만원까지, 매일 최대 1천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일상 속 5% 적립 서비스’는 올리브영, 다이소, 오늘의집 같은 생활 가맹점부터 지그재그, 무신사, 에이블리 등 패션 플랫폼, 택시, KTX, 해외 일시불 등 여행 영역에서 1회 이용금액 5만원까지 5% 적립을 제공한다.

‘정기결제 최대 20% 적립 서비스’를 통해서는 다중구독과 구독플레이션속에 점점 늘어나는 고정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멤버십(쿠팡 와우, 네이버플러스) 20%, OTT(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디즈니+, SPOTV NOW) 15%, 통신(SKT, KT, LGU+) 10% 적립을 제공한다. 통신 적립은 월 1회, 이용금액 3만원까지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서비스’는 계획소비와 즉시결제에 대해 혜택을 제공한다. 계획소비 서비스는 고객이 이번 달 목표 소비 금액을 입력하면 5백 포인트를 제공하고 목표 달성에 성공하면 5천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목표 입력과 진행 현황을 확인해 달성을 독려하는 알림도 제공한다.

즉시결제 서비스의 경우, 이번 달 이용한 일시불 금액을 이번 달 안에 미리 납부하면 결제금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불필요한 지출을 방지하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이다.

처음카드는 각 서비스별, 그리고 서비스 통합으로 월 최대 적립 한도가 제공된다.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100만원 이상 구간에 따라 오늘도 5% 적립 서비스ㆍ일상 속 5% 적립 서비스ㆍ정기결제 최대 20% 적립 서비스는 각각 5천 포인트, 1만 포인트, 2만 포인트가 제공되고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서비스는 3천 포인트, 6천 포인트, 1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서비스 통합 한도는 구간별로 1만 8천 포인트, 3만 6천 포인트, 7만 포인트이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7월 말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처음카드로 2만원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1명, 골드바 10명, 젠틀몬스터 30만원 기프트카드 20명, 집밥 패키지 30명, 신한라이프 스포츠레저 보장보험 1년권 100명, 5만 마이신한포인트 10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상품권 등 응모자 전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오는 7일부터는 신한은행 ‘청년 처음적금’과 연계한 공동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가 협력해 청년 고객을 위한 혜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청년 고객들에게 처음카드가 금융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신한 관점에서 사회초년생 및 청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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