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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투자 및 대출 관리 앱 '크플' 개편

김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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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03 09:28

피플펀드 제공 투자 및 대출상품 앱에서 이용 가능해
대출능력 영향 요인 AI뿐석...미래 관리 로드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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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대표 이수환)가 투자 및 대출 관리 앱 '크플'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 제공 =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대표 이수환)가 투자 및 대출 관리 앱 '크플'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 제공 =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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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AI 기술금융사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이하 PFCT, 대표 이수환)가 신용(크레딧)으로 돈을 벌고, 모으고, 아낄 수 있는 활동을 망라한 투자-대출 관리앱 ‘크플’ 개편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크플’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AI 기술 기반의 신용관리와 앱테크 서비스에 더해 온투금융플랫폼 피플펀드에서 제공하는 연 10%대 투자 및 대출 상품들도 ‘크플’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크플’은 모든 금융활동의 근간이 되는 신용을 잘 부려서 돈을 벌 수 있는 모든 활동을 모두 담겠다는 크레딧플래닛의 약자로 쉬운 발음과 기억을 위해 축약됐다.

‘크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총 4가지로 ▲연 10%대의 수익률을 받는 채권형 투자 ▲대출능력관리 ▲대출상품비교 ▲앱테크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핵심 기능인 채권형 투자 서비스는 1만원 단위의 잔돈까지 매일 노는 돈 없이 금융소득을 만들어내길 원하는 자산배분 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다. 투자 기간을 1일부터 최대 1년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투자금 용도에 따라 연 10%대의 투자 상품들을 제공한다. PFCT가 보유한 AI 리스크관리 기술력과 10여 년간의 상품 운영 노하우로 채권형 투자금융상품들을 지속 발굴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대출능력 관리서비스는 기존의 신용관리 서비스보다 더 진화된 서비스다. 300개 이상의 금융활동 정보를 AI로 분석해 대출능력을 25개의 긍·부정 영향요인으로 자세하게 분석해 주고 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한 미션 수행 완료 시 리워드까지 받을 수 있다.

▲소득·거주 ▲대출 ▲카드 ▲연체 ▲신용점수·DSR이라는 5개 상위 분류에서 하위 총 25개 금융 행동을 5점 평점으로 평가하며 AI 기술력 기반으로 대출능력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 제시된 솔루션의 개별 미션 수행 시 각 최대 1만원까지 크레딧을 받아 앱 내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크플 개편 기념 소비자 이벤트로 과거 투자 후 손절 경험을 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고 손절왕을 뽑는 손절왕 챌린지가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본 이벤트는 투자 손해 경험이 있는 소비자가 투자를 중단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크플 앱에서 손절한 투자 플랫폼을 선택한 후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의 손실 금액을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6월 10일에 발표되며, 손절액이 가장 큰 손절왕에게 상금 50만원,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행운왕에게 50만원이 제공된다.

이수환 PFCT 대표이사는당사가 가장 많은 자원을 AI 기반의 금융기술 개발 이를 활용한 서비스에 투입하고 있는 만큼, 일반 소비자들도 AI 금융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있도록크플앱을 개편하게 됐다기존 금융기관들이 제공할 없는 상품들과 서비스들로 고객들에게 즐겁게 자산을 불리는 경험을 제공해 이라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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