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제23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올인원 출장관리 솔루션 'bzp 출장관리'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사진 제공 = 비즈플레이
‘공공솔루션마켓’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정보화 시장 전문 콘퍼런스로,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최신 솔루션과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비즈플레이는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소개하며 공공기관의 출장 업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비용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빅데이터와 보안, DX를 주제로 한 Track 2에서는 비즈플레이 길윤수 공공BI장이 ‘출장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공기관의 혁신적인 비용관리 전략’을 주제로 ‘bzp 출장관리’가 어떻게 공공기관의 출장 관리를 혁신하고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비즈플레이는 콘퍼런스장 외부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해 ‘bzp 출장관리’ 서비스 데모 버전을 시연했으며, 비용관리 상담까지 함께 진행했다. 부스 방문자들은 ‘bzp 출장관리’ 솔루션의 실제 적용 사례와 제공 기능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는 “공공기관이 공공솔루션마켓에서 ‘bzp 출장관리’를 직접 확인한 만큼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출장 비용 관리의 업무 효율성을 더 극대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즈플레이는 공공기관의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더 나은 비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는 국내 올인원 출장관리 솔루션 ‘bzp 출장관리’를 선보이며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의 출장관리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출장신청서부터 숙소 및 교통 예약과 비용 정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어 출장업무에 소요되는 복잡한 과정과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또한 규정집을 따로 확인할 필요 없이 예약 시 출장자 및 국가별 등 상세 규정이 자동으로 반영돼 보다 정확하고 간편한 출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이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