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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곡쌍용예가' 41평, 10.5억 오른 22.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4-05-23 09:25

중구 '남산센트럴자이' 62평, 9억 오른 23.5억에 신고가 직거래
반포 '브리앙뜨' 42평, 10억 오른 17억원에 신고가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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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곡쌍용예가' 41평, 10.5억 오른 22.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5월 23일 등록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총 43건이었다.

이 중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도곡쌍용예가’ 137C3㎡(41B3평) 타입 5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4월 21일, 종전 최고가에서 10억5000만원 오른 22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7년 5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384세대, 5동 규모의 아파트다.

중구 ‘남산센트럴자이’ 205㎡(62평) 타입 30층 매물은 지난 5월 21일, 종전 최고가에서 9억원 오른 23억5000만원에 직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8월에 발생한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273세대, 2동 규모의 아파트다.

서초구 반포동 소재 ‘브리앙뜨’ 139㎡(42평) 6층 매물 역시 지난 5월 10일, 종전 최고가에서 10억원 오른 17억원에 직거래가 이뤄졌다. 이 타입 매물의 직전 거래는 2006년 9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17세대, 1동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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