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3억5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 오른 37억7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4월 29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3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1996가구(장기전세 306가구 포함) 15동 규모 아파트다.
뒤를 이어 중구 신당동 소재 ‘란스미어’ 83.87㎡형(25.3평대) 2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7억2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5년 11월 4억원으로, 3억20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4월 17일이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으로 1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영등포구 소재 ‘서울’ 전용면적 139.6㎡형(42.2평대) 12층이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46억50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4월 25일이었다. 총 2동 단지인 ‘서울’에는 19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