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성해 이사장은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추천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자연은 윗세대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로부터 빌려온 것”이라며,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공단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를 건설하는 기관으로서 친환경 건설자재 적용,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자립형 철도역사 설계, 철도유휴부지에 주민친화형 녹색공간 조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