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R, GTX-A 개통 초기 안정화 지원 마무리…“비상대책본부 본격 가동”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4-05-02 10: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종국 SR 대표가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SR

이종국 SR 대표가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이례사항을 대비하기 위해 출범했던 SR 비상대책본부 운영을 지난 4월30일 마감하며 성공적 개통과 초기 안정화 지원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SR 비상대책본부는 2월22일 운영을 시작해 약 3개월간 가동했다. 수서~동탄 구간 선로를 SRT와 GTX-A 열차가 함께 운행하는 만큼 재난발생 시 분야별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영업·기술 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했다.

SR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GTX-A 이례사항 대응 프로세스 마련 ▲GTX-A 기관사 단계별 역량강화 심화교육 지원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훈련 등에 나서며 GTX-A 이례사항 발생 시 신속한 SRT 정상화에 대비했다. 또한, GTX-A 개통 초기 안정화에도 적극 지원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비상대책본부 운영은 종료하지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에 나서 이례사항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자체 위기경보 발령 및 위기대응 기구를 운영하여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