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용 스카이블루에셋 대표.
29일 GA업계에 따르면, 설계사 1000~3000명 미만 GA 26개사 중 스카이블루에셋 재적 인당 수수료는 1053만원으로 2년 연속 인당 생산성 1위를 기록했다.
스카이블루에셋은 생명보험 평균 재적인당 수수료는 생명보험 753만원, 손해보험은 300만원이다. 업계 평균이 생명보험 237만원, 손해보험은 241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올해로 설립 17년째인 스카이블루에셋은 부산에 본사를 둔 대형 GA로 전국 44개 본부 영업조직 1300명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조직효율 평가에서도 13차월 정착율 2위, 재적인당 신계약건수 3위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스카이블루에셋은 건전성 척도인 불완전판매율도 매우 낮다.
2023년 손해보험 불판율은 2년 연속 0%를 달성했으며, 생명보험은 0.02%로 제로에 가깝다.
불완전판매율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부실계약 유입을 막기 위해 실시간 계약관리 및 철저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 부실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22년 금융감독원 대형GA 내부통제 실태평가에서 1등급(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스카이블루에셋은 고객마케팅에도 강점이 있다. 수개월전부터 고객 행사 준비는 물론 최상의 서비스를 위한 시뮬레이션과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고객들의 마케팅 만족도는 매우 높다.
스카이블루에셋 관계자는 "2024년 스카이블루에셋은 신시스템 오픈과 앱개발로 현장에서 설계사들의 영업활동에 편리성을 도모하고 신규 보험사와의 제휴로 영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작년에는 수도권지역에 11개의 본부를 신설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본부 신설 및 조직확충을 위해 성장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