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영업지원 시스템 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 차세대 영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설계사들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상장 이후 성장을 지속해온 인카금융서비스는 작년 성장성과 수익성 지표에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인카금융서비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5억원, 29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0.04%, 41.95% 성장했다. 설계사수도 2022년 1만2224명에서 작년 말 1만4516명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불완전판매율은 생명보험 0.01%, 손해보험 0.00%로 제로에 수렴한다.
인카금융서비스 성장세는 IT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설계사 교육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덕분이다.
상장 후에도 IT투자에 매진하고 있고, 자동차 플랫폼 ‘카링’, ‘장기 보험상품 비교추천 시스템’, 디지털 마케팅 툴 등 개발하여 영업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