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타워 돈의문 전경.
DL이앤씨가 마창민 대표이사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안전 최우선과 선별 수주를 중심으로한 올해 경영 방침을 밝혔다.
DL이앤씨는 21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부의한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에는 마 대표이사와 윤현식 경영관리실장이, 사외이사는 노환용 LG상록재단 비상임이사, 인소영 카이스트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 남궁주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은 인소영 카이스트 교수와 남궁주현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이날 DL이앤씨는 현금배당 등 재무제표 승인 건도 의결됐다. DL이앤씨는 주주 배당금으로 201억1833만원을 편성하고 1주당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 배당을 결정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