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 삼성화재 부사장은 20일 오전9시 삼성화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경쟁사 대비 초격차 실현을 위해 전진하고 이를 위해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라며 "고객 중심 경영체계를 공고히 하고 전 부문이 합심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감을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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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부사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삼성화재가 2023년 뛰어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홍 부사장은 "작년 삼성화재는 보험수익 16조4860억원, 세전이익 2조4366억원, 순익 1조8216억원을 달성했다"라며 "킥스 비율은 272%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며 S&P 신용등급 AA-를 유지하고 국가 고객만족도 평가 23년 연속 1위를 달성해 고객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성우 부사장은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퍼스트무버'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장기보험, 디지털 부문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홍 부사장은 "장기보험은 신속한 시장 센싱으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효율을 기반으로 한 신계약 CSM에서 압도적 격차를 확보하겠다"라며 "디지털 부문에서는 모니모, 착 등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보험을 넘어 국내외 디지털 사업으로 영토를 지속 확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일반보험 뿐 아니라 전 보험 영역 해외 사업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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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장 사외이사 신규선임안건도 통과됐다. 성영훈 사외이사는 법무부 법무실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홍성우 부사장은 "2024년에도 차별화된 성과 시현과 함께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