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사진제공=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22일 2023년 메리츠금융지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용범 부회장은 "2023년에는 배당가능 이익 제한으로 자사주 매입을 6400억원 수준에서 멈췄으나 금년부터는 배당가능 이익 충분히 확보했으므로 자사주 매입 규모는 주가 수준에 따라 결정한다"라며 "배당가능이익 충분해 주식 저평가 계쏙되면 50% 한도 얽매이지 않고 그 이상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김용범 부회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되더라도 메리츠금융지주가 주주환원에는 선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김 부회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은 본래 사업을 똘똘하게 해서 번다, 자본배치 효율적으로 한다, 주주환원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한다, 이 모든 주주가치를 동등하게 대한다 4가지 측면에서 메리츠가 추진한 방향과 같다"라며 "밸류업 프로그램 잘 진행된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돼 메리츠와의 갭이 일시적으로 축소될 수 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누가 더 효율적으로 누가 더 진심으로 하는지 판별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