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직무는 IT개발, IT관리·기술 지원, SW 아키텍트, 데이터·인프라·보안 엔지니어 등 총 16개다.
IT 외에도 고객경험, 제조솔루션, 구매, 품질, 생산 등 12개 부문에서도 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절차는 3월초 서류전형, 3월말 역량검사와 1차 면접, 4월 2차 면접 순이다. IT부문은 사전테스트와 코딩테스트를 별도 실시해 올해 상반기 중 입사한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IT 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개발하는 경험은 개발자들의 성장과 경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IT 부문과 함께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 채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전략의 과감한 전개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