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가운데)이 신입사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이미지 확대보기조현범닫기조현범기사 모아보기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3시간 이상 진행된 행사에 참석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한 제안으로 혁신을 실현시켜 내는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실패의 경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의 시도를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입사원은 지난 1월 입사해 3주간 회사의 제도, 비전과 경영철학 등을 배우는 입문교육을 이수했다.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가족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