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아산저축은행 ‘정기예금’이 4.04%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고려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과 '회전정기예금(비대면)', DB저축은행의 'DreamBig E-정기예금(12개월회전/인터넷)'과 'DreamBig 정기예금(12개월회전/창구)', ‘M-DreamBig 정기예금(12개월회전/모바일)’, 유안타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 유안타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 푸른저축은행의 '푸른정기예금' 등이 3.90%를 제공했다.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예금'은 4.00%를 제공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과 JT친애저축은행의 '회전식 정기예금'은 3.95%를 제공했다.
DB저축은행의 'DreamBig 정기예금(12개월회전/인터넷)'은 최소가입금액 10만원 이상으로 실명의 개인, 법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율(가입시 12개월 정기예금 고시이율)에 최고우대금리 0.1%가 적용된다. 신규일부터 회전일까지는 약정이율 적용되며 회전주기일부터 중도해지 전일까지는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된다.
다올저축은행의 'Fi 정기예금 (비대면)'과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진주저축은행의 '정기예금(부산,울산,창원)'과 '지니뱅크-정기예금(비대면)', 'E-정기예금(비대면)', 'M-정기예금(비대면)' 등은 3.85%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 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이 3.8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이 3.7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움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은 3.00%를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은 2.9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총 0.2%P를 추가 금리로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과 모바일 앱, 모바일 웹(하나디지털뱅크, 하나원큐연계), SB톡톡으로 가입 시 0.1%P를 제공한다. 여기에 하나카드 휴면 6개월 이상 무실적 고객이 카드 발급 후 3개월간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0.1%P 지급한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은 비대면과 인터넷, 모바일로 가입 시 0.1%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단리)
이미지 확대보기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