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전반적인 과정에서 필요한 환전, 해외카드사용, 재환전 등 필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기본 서비스·혜택은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 등이다.
또한 ▲상·하반기 각 1회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그랩(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이벤트는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카드 이름을 맞게 선택한 선착순 2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오는 3월 31일까지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모와 오리지널 캐빈(5명) ▲모두투어 1백만원 상품권(50명) ▲에어팟 맥스(50명) ▲마이신한포인트 5만포인트(400명)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사전 이벤트와는 별도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1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금 없는 해외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몰입’ 조직으로서 고객 필요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