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2023.03.24)
이미지 확대보기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구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 씨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한국금융지주 주식 4만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동윤 씨가 보유한 주식 수는 9만4739주로 늘어났다. 취득 후 지분율은 0.17%로 올라갔다.
김동윤 씨는 앞서 지난 2023년 7월에 5만2739주 규모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취득을 시작한 바 있다.
김동윤 씨는 1993년생으로, 지난 2019년 한국투자증권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현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