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서국동 대표이사가 임직원에게 취임 소감을 말하고 있다.(2023.12.29.)./사진제공=농협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손보는 작년 12월 29일 서국동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서국동 대표이사는 “가치 중심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서국동 대표는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겠다”라며 “디지털 혁신 및 신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농업보험을 고도화하여 농업, 농촌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도 덧붙였다.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서국동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안양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