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증권부문 총괄 CIO 신임 부사장 / 사진제공= 키움투자자산운용
다우키움그룹은 26일 금융계열사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하고 김기현 전무를 오는 2024년 1월 1일자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기현 신임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능인고를 졸업했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 및 박사를 받았다.
학사 졸업 후 1991년 알리안츠생명보험에서 첫 발을 떼고, 이후 한화경제연구원 증권금융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쳤다. 삼성증권에서 베스트 채권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삼성투신운용(현 삼성자산운용) 채권운용1팀, 알리안츠인베스터스 채권운용팀 펀드 매니저 등을 거쳐, 2005년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전신인 우리자산운용에 합류했다.
2020년 12월까지 키움투자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을 맡고, 2021년 1월부터 신설된 키움투자자산운용 증권부문 총괄 CIO 자리에 올랐다.
채권시장 ETF(상장지수펀드) 발전 초기에 다수 종목을 상장하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은 김기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부사장 프로필.
◇ 출생
▲ 1967년생
◇ 학력
▲ 능인고등학교 졸업
▲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서강대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 졸업
▲ 서강대 대학원 경제학과 박사 졸업
◇ 주요 경력
▲ 1991.01. – 1992.08. 알리안츠생명보험
▲ 1995.01. – 1999.01. 한화경제연구원 증권금융팀
▲ 1999.01. – 2001.12.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 2002.01. – 2003.04. 삼성투신운용 채권운용1팀
▲ 2003.04. – 2005.10. 알리안츠인베스터스 채권운용팀
▲ 2005.10. – 2020.12. 키움투자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
▲ 2021.01. – 현재 키움투자자산운용 증권부문 총괄 CIO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