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리시움 큰별나무 축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다. TL 이용자는 내달 3일까지 ▲주요 거점 크리스마스 테마 체험 ▲저항군 의뢰 및 파티 인스턴스 던전 보상 강화 ▲기간트리테의 버프(강화효과)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등 게임 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L의 주요 거점인 ▲캐슬러 마을 ▲비엔타 마을 ▲스톤가드 성 ▲무너진 별빛 천문대 ▲정화의 탑 등도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다. 거점 진입 시 캐롤이 울려 퍼지고 캐슬러 마을, 비엔타 마을, 스톤가드 성에는 산타 옷을 입은 이벤트 NPC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에 저항군 의뢰를 완료하거나 파티 인스턴스 던전 ‘파올라의 차원진’을 클리어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저항군 의뢰를 완료하면 기존 보상 외 별나무 리스를 받는다. 별나무 리스는 마을에 있는 이벤트 NPC를 통해 ▲외형 머리 장식 순록 후드 ▲희귀한 특수 재료 선택 상자 ▲희귀한 재질 재료 선택 상자 ▲우수한 마력가루 등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파올라의 차원진을 깨면 별나무 장식 구슬’ 추가로 지급한다. 별나무 장식 구슬도 마을의 이벤트 NPC를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TL에 등장하는 신수 ‘기간트리테’ 역시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한다. 기간트리테 위에 있는 빨간 모자 보바를 찾아 대화를 나누면 90분 동안 지속되는 ‘기간트리테의 겨울 선물’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기간트리테의 상처를 치유하면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엔씨는 모든 TL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크리스마스 당일 자정에 ‘큰별나무 축제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는 오는 22일 TL의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22일 오후 8시 15분 TL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