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하고, 유칼립투스 등 식물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국타이어 본사인 테크노플렉스와 한국테크노돔, 대전·금산공장, 한국엔지니어링랩 등 국내 5개 사업장 직원과 가족들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총 600개 크리스마스 리스를 제작했다.
이는 밀알복지재단,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2개 기관과 협력해 전국 2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