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각자 대표이사 부회장 /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26일 김미섭 부회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12월 6일 임시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허선호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미래에셋증권은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본격 시작하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확정하게 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다.
김미섭 대표이사 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영생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싱가포르/브라질 법인 대표,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그리고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홍콩, 인도 등 신규 지역 진출 및 해외법인 설립, 국내 최초 룩셈부르크 SICAV 펀드 런칭, Global X 인수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글로벌 금융투자 및 경영 전문가이다.
2021년 말부터 2023년 11월까지 미래에셋증권 글로벌(Global) 사업담당을 맡았으며, 2023년 10월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다음은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각자 대표이사 부회장 프로필.
◇ 출생
▲ 1968년생
◇ 학력
▲ 영생고
▲ 서울대 경제학과
◇ 주요 경력
▲ 1998~2000 미래에셋자산운용(주) 기획실
▲ 2000~2002 미래에셋캐피탈(주) 기획실
▲ 2002~2004 미래에셋투신운용(주) 기획실
▲ 2005~2013 미래에셋자산운용(주) 해외법인 대표
▲ 2014~2015 미래에셋자산운용(주) 글로벌사업부문대표
▲ 2015~2021 미래에셋자산운용(주) 대표이사
▲ 2021.12~2023.11 미래에셋증권(주) Global사업담당
▲ 2023.3~현재 미래에셋증권(주) 사내이사
▲ 2023.10~현재 미래에셋증권(주) 대표이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