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기선 “건기 사업전략 유효한지 치열한 고민·검증 필요”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3-12-06 08: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4~7일 열리는 '글로벌 워크숍'에 참석했다. 사진=HD현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4~7일 열리는 '글로벌 워크숍'에 참석했다. 사진=HD현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기선닫기정기선기사 모아보기 HD현대 부회장이 그룹 내 핵심 사업으로 성장한 건설기계 부문 사업 전략에 대한 치열한 고민·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4~7일 판교 HD현대 글로벌 R&D센터 등에서 열린 ‘글로벌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룹 내 핵심사업으로 성장한 건설기계 부문의 사업전략과 시장 전망 가설들이 여전히 유효한지 치열한 고민과 검증이 필요하다”며 “다같이 모인만큼 열띤 토론을 통해 전략과제와 내년 경영계획을 단단히 다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 부회장을 비롯해 조영철·이동욱·최철곤·오승현 사장을 비롯한 HD현대사이트솔루션·현대건설기계·현대인프라코어 3사 임원진, 해외법인장, 글로벌 현지 채용 리더 등 133명이 참석했다.

내년 건설기계 부문 통합 경영계획을 발표한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내부 결속을 충분히 다진 지금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적기”라며 “3사의 모든 역량 결집해 고품질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