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매체는 현대차그룹을 차세대 모빌리티 '게임 체인저'로 변모시키는 정 회장의 파괴적 혁신 의지를 높게 평가했다.
오토모티브뉴스는 "정 회장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톱3의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그룹은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PBV(목적기반모빌리티)뿐 아니라 전기차, 수소에너지 분야에서도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전동화 전환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63조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진행중"이라고 소개했다.
이밖에도 첨단로봇, AI, AAM(미래항공모빌리티) 등 정 회장이 그리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이다"고 극찬했다.
정의선 회장은 소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즐거운 상상은 현대차그룹 구성원들을 혁신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인류 발전에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고 고객 기대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