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현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제공=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5년 메리츠화재에 입사한 해에 메리츠화재 변화혁신TFT 파트장 부장, 자동차 보험팀장을 거쳐 2018년부터는 상품전략실장, 경영지원실장 등 회사의 핵심 업무에 대한 업무집행 책임자를 맡았다.
김중현 대표이사 내정자는 맡은 보직마다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작년 성과를 인정받아 임원 보수지급금액 5억원 이상 중 상위 5명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보수를 받기도 했다.
작년 보수로 17억8468억원 받은 김 내정자는 상대평가 항목 중 세후ROE 업계 비교는 27.2%로 목표대비 196.1% 달성하였음. CEO평가부문은 리스크관리, 성장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메리츠금융그룹은 "회사의 핵심 업무에 대한 업무집행 책임자로서 매년 지속적인 성과를 시현함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김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경영 및 컨설팅 분야 전문가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 추진력으로 회사 성장에 큰 역할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 인적사항
1977년 2월생
◇ 주요경력
▲메리츠화재 변화혁신TFT 파트장 부장 (2015)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팀장 부장 (2015)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팀장 상무보 (2018)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팀장 상무 (2019)
▲메리츠화재 상품전략실장 상무 (2020)
▲메리츠화재 경영지원실장 겸 상품전략실장 전무 (2022)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