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의 특징은 다양해진 트리와 트리 꾸미기 용품이 준비돼 있다는 점이다. 트리는 기존 초록, 흰색 두 가지 종류에서 올해는 분홍색 트리까지 3가지를 준비했다. 트리 꾸미기용품은 모루와 리스, 전구 등 다양하다. 크리스마스 유리볼은 총 20여 종으로 전년보다 상품 사이즈와 디자인을 강화했다.
인테리어 용품으로 유리볼과 워터볼, 미니 유리트리 등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티 캔들 유리장식 소품’은 원형 캔들을 놓을 수 있는 ‘캔들 홀더’로 식탁에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실내 공간 곳곳에 배치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지인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나 연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머리띠와 파티용품 등을 기획했고, 크리스마스 가랜드도 판매하고 있어 파티용품으로 쓰거나 벽에 트리모양으로 설치하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부담 없고 1인가구에서도 높은 가성비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