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래프톤 부스의 주제는 ‘FANS FIRST’다. 지스타를 찾는 팬들에게 미공개 신작을 먼저 선보이고 여러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전략 프로젝트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공개한다. 올해 상반기부터 크래프톤 내 여러 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은 블루홀스튜디오에 모여 익스트랙션 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AB’를 개발해왔다. 지난 8월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프로젝트에 ‘다크앤다커’ 원작 이름만 사용하고, 그 외 어셋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해 원작의 느낌을 구현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역할수행게임(RPG) 특징요소를 융합해 원작의 재미를 구현해 냈다. 또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조작 방식을 적용했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하고 시연과 퀴즈쇼를 진행한다. 게임 속 캐릭터를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도 매일 운영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장르의 PC 신작 ‘inZOI(인조이)’도 선보인다. 이용자가 게임 속에서 신이 돼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키고, 여러 형태의 삶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로 제작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크래프톤 IP를 활용한 굿즈 브랜드 ‘#100(샵백)’ 팝업스토어를 부스 내에서 운영한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프리미엄 라인 ‘오리지널 스포츠’와 협업한 굿즈 17종이 100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지스타 기간 중 매일 2회씩(오전 11시, 오후 3시) 총 8회 열린다.
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수석 본부장은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 2023에서 ‘FANS FIRST’라는 주제로 7년 연속 현장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특히 원작의 어셋을 사용하지 않고 블루홀스튜디오가 모든 요소를 100% 개발한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크래프톤 부스를 찾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색다른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