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전년 동기(2621억원) 대비 48.2% 증가한 3885억원을 냈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496억원)보다 87.4% 늘어난 92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2234억원으로 전년 동기(5704억원)보다 60.8% 감소한 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2%, 22.1% 늘어난 1조1378억원, 3495억원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주식 시장 거래대금 회복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이익은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 등에 따른 자기매매손익 감소 및 영업외이익 부문에서 투자상품 관련 충당부채 적립 영향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