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이 지역 경제 살리기 ‘현장라이브’에 나선다. /사진=공영홈쇼핑](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7085657095706febc6baa61831022190.jpg&nmt=18)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이 지역 경제 살리기 ‘현장라이브’에 나선다. /사진=공영홈쇼핑
공영라방이 18일 정오 강원도 삼척중앙시장에서 판로지원 방송에 나선다.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삼척중앙시장 내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삼척 특산물을 소개한다.
공영라방에서 선보이는 특산품은 ‘간편조리식 미역국’이다. 물살이 세고 깨끗한 동해바다에서 자란 ‘삼척시장미역’과 함께 분말스프, 참기름 등으로 구성되어 간편하게 미역국을 끓일 수 있다. 황태맛, 사골맛으로 구성된 간편미역국 1세트를 9900원에 판매한다.
20일, 21일 양일간 오전 11시에는 경북 영천 과일축제 현장에서 ‘샤인머스켓’을 판매한다.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기상이변과 함께 샤인머스켓 농가 증가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공영라방에서는 영천에서 재배한 샤인머스켓 2kg을 2만2900원에 판매한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토질이 비옥해 전국 최대 포도산지 중 하나로 꼽히는 경북 영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 현장의 모습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공영라방은 강원도 화천 토마토, 전남 광양 매화, 충남 당진 고구마 등 각 지방의 특산물을 주제로 한 축제 현장에서 다수의 판로지원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