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은 10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새생명의집(원장 박영서)을 찾아 창호 교체 지원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백종훈 금호석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허곤 회장 등 서울시장애인시설복지협회 직원, 그리고 경자인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달식 이후 시설 라운딩을 진행하며 교체된 휴그린 단열 창호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석화는 장소와 목적에 따라 총 51개의 휴그린 발코니 단창, 이중창, 대피창, 배연 시스템 등을 곳곳에 설치했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연동제어기와 분전함 등 보조설비까지 추가 설치하여 시설이 동절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백종훈 대표는 “휴그린 창호와 함께 올해 겨울을 따듯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