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웰니스 상품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노랑풍선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의 우수한 웰니스 관광시설과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된 정선군이 포함된 ▲강원도 ▲서울 ▲경기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총 7개의 지자체가 참여한다.
‘웰니스 상품 기획전’에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전국 64선의 치유 관광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웰리스 시설을 이용하는 숙소 및 프로그램이 마련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비스타 워커힐 서울, 메이필드호텔), 인천(파라다이스시티), 강원도(힐리언스 선마을) 등 총 7곳의 웰니스 추천 숙소 및 KTX, 전용 버스를 타고 떠나는 국내 패키지 여행상품과 관광과 넉넉한 자유시간이 동시에 보장되는 결합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상품을 예약한 고객은 각 현장에서 진행되는 ▲테라피 ▲명상&요가 ▲티클래스 ▲비건 다이닝 ▲야간산책 ▲독서 낭독회 등 다채로운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웰니스 상품 기획전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