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하나벤처스와 하나증권이 공동으로 운용하는 그룹 전략펀드인 '하나비욘드파이낸스펀드'를 활용해 나이스엔써에 투자했다.
나이스엔써는 투자금을 국내 물류 미들마일 시장의 매출채권 유동화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영세한 차주가 대금 미회수 리스크 없이 빠르게 정산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유범준 나이스엔써 파트장은 "이번 투자 유치로 나이스엔써가 핀테크 기반의 매출채권 팩토링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잡음과 동시에 하나금융그룹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매출채권 유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나이스엔써는 올해 5월에 설립된 나이스그룹 계열사다.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로 기업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