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는 지난 22일 구찌 밀라노 패션위크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했다. 런웨이 쇼에서 선보인 신상 컬렉션 중 일부 아이템은 패션쇼 직후 제페토에서 독점 공개됐다.
제페토의 시그니쳐 월드 중 하나인 구찌 가든, 크루즈 월드도 새로운 컬렉션 분위기에 맞춰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월드로 재탄생했다. 구찌 월드는 새 단장 후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새로운 놀거리를 선보여 한층 더 몰입감 있는 구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제트와 구찌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Z세대에게 새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2021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제페토는 이용자 90% 이상이 Z세대인 만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들을 잠재 고객으로 유입하고자 하는 글로벌 패션 기업들과 협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기준 제페토에서 판매된 구찌 가상 아이템은 누적 80만개를 기록했고 구찌 관련 UGC 조회수는 5300만회를 돌파했다. 지난 5월 제페토에서 처음 생중계된 구찌 패션쇼는 일주일간 5만6000명 이상 이용자가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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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