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본사에서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가운데 오른쪽)과 양홍펑 장자제시 위원회 상무위원 및 부시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15104723057866febc6baa61831022190.jpg&nmt=18)
모두투어 본사에서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가운데 오른쪽)과 양홍펑 장자제시 위원회 상무위원 및 부시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장가계는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산수 절경을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으로 불리는 곳이다. 코로나 이전 모두투어의 중국 전체 여행지 중 장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28%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미팅에는 양홍펑 장가계시 위원회 상무위원 및 부시장(이하 양 부시장)과 엄군 장가계 여유국 부국장 외 2명이 방문해 모두투어 관계자들과 장가계 관광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양 부시장은 칠성산, 대용고성, 72기루(기묘한 누각)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비롯해 최근 신축한 중고급 산 위 숙박 시설 지원을 약속했다.
장가계는 효도 여행지로 유명하지만 ▲스카이워크 ▲번지점프 ▲슬라이드, VR체험 등 다양한 엑티비티 프로그램과 SNS 인증샷 찍기 좋은 여행지 등과 같은 젊은 층도 좋아할 명소로도 유명하다.
모두투어는 이번에 장가계시가 발표한 8대 관광 상품 관련하여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상품 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