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식품과 주방, 뷰티 등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150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는 카테고리 데이 특가전을 개최한다. 12일에는 효도용 가전, 고급 주방용품 등을 선보이는 ‘리빙’ 데이를, 13일부터 15일까지는 헬스, 뷰티, 신선 및 정육 상품군을 집중 선보이는 특가전이 차례로 진행된다.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은 선물 특가를 운영한다. 건강기능식품, 축산, 과일, 수산, 뷰티 등 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선물용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
선물에 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11일부터 26일까지 오후 8시 30분 총 11회에 걸쳐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11일 공식 출시된 컬리상품권도 판매한다. 컬리상품권은 구매한 상품권 금액을 컬리캐시로 충전하는 온라인 교환권이다.
컬리는 이번 추석 기간 중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예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예약 배송은 18일부터 23일 사이 주문하면 구매일자 기준으로 5일 뒤에 상품을 받는 서비스다.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받을 수 있는 컬리 샛별배송은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