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조감도./사진제공=엘리시아
동별 평형대는 계약면적 기준 101동이 전용면적 98.41㎡(74실), 144.11㎡(60실), 141.76㎡(30실), 185.57㎡(15실)등 179실이며 102동은 125.60㎡~153.83㎡까지 6개 타입 111실이다.
오피스텔 실당 면적은 중대형 아파트급의 2룸(Room) 및 3룸(Room)에 3베이(Bay)로 공간이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특히 3베이 3룸에 대해 “실내 공간 활용이나 채광성, 통풍, 전망에서 아파트에 뒤지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내에는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헬스케어휘트니스센타,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의 입주민 복지레저시설도 완비했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은 용인 삼성 반도체 후광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시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입주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단지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부품 및 장비 기업 50여개사가 입주하는 SK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엘리시아 관계자는 “엘리시아 트윈 주변에는 GTX-A 노선 개통(2025년 예정)에 맞춰 판교테크노밸리 5배가 넘는 ‘용인플랫폼시티’가 개발되고 있다”며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재탄생하는 신갈오거리 뉴타운까지 합쳐지면 기흥 발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