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전문기업 hy(대표 김병진)가 크림형 화장품 'LETI7714 트리플 리프트-업 안티에이징 크림(이하 LETI7714)‘을 6일 출시했다. /사진=hy
LETI7714는 자사 화장품 원료 '피부유산균7714'를 활용한 두 번째 제품이다. 피부유산균7714는 유산균을 배양한 발효물로 hy가 10여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5월 선보인 앰플형 화장품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은 출시 3개월 만에 3만개 이상 판매되며 연간 판매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신제품은 이중제형이다. 고농축 영양크림과 부스터로 구성돼 있다. 크림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3중 설계가 특징이다. 차세대 주름개선 성분인 ▲레티노이드 ▲바쿠치올, 식약처 인증 기능성 성분 ▲아데노신을 황금 비율로 조합했다. 부스터는 피부유산균7714를 함유한 1만 개 이상의 핑크빛 마이크로캡슐로 채워져 있다.
LETI7714는 18종의 인체적용실험을 통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확인했다. 단 3주만의 사용으로 눈가(10%)와 입가(9.6%), 팔자주름(6.7%)이 개선되었다. 피부보습(32.6%), 피부 장벽(12.5%) 개선에도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개봉 후 크림에 부스터를 섞어 동봉된 기구로 얼굴 전체에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된다.
hy는 출시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은 구매수량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한다. 선착순 구매에 한해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도 증정한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