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체탐자’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더그림엔터의 첫 사극 액션 웹툰이다. 네이버웹툰 인기작 ‘백XX’의 병장 작가가 스토리 작가 겸 프로듀서로 참여해 실존했던 세종 특수부대 ‘체탐인’의 활약상을 그린다.
더그림엔터 관계자는 “세종대왕과 최윤닫기

체탐자는 웹툰뿐 아니라 영상화를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를 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인 ‘덱스터픽쳐스’와 콘텐츠 제작과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시나리오 개발 단계로, 웹툰 선공개 후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병장 작가는 “역사적 배경과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시대적 고증에 많은 노력을 들였다. 만화적으로도 재미를 드릴 수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