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로 5회째를 맞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한국핀테크지원센터 SNS 갈무리
◇ 지자체 특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
개막행사는 김주현닫기

국내·외 핀테크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핀테크 세미나에서는 지급결제, 보안기술, 데이터 활용, 금융회사 협업 및 해외진출 등 총 12개의 세부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주요 국제기구 합동 핀테크 세션’에서는 월드뱅크(W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국제금융공사(IFC) 등 다양한 국제기구가 참여해 ▲핀테크와 금융의 미래 ▲지속가능 개발과 핀테크를 주제로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시각을 공유한다.
◇ 4개 공간으로 구성된 핀테크 전시관
최신 핀테크 서비스를 체험하고,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핀테크 전시관은 핀테크관, 금융관, 협력관, 글로벌관 등 네 개의 공간으로 조성돼 총 82개 부스, 107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이는 전년도 행사의 오프라인 부스 61개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핀테크관에서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급결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빅테크 기업들과 자산관리, 금융상품 추천·중개, 간편결제·송금, 금융 정보기술(IT)·보안기술, 인슈어테크 등 다양한 영역의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들이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관은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해 DGB금융그룹, IBK기업은행, 카카오뱅크 등 금융회사들이 참여해 은행, 카드, 보험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금융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핀테크 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및 글로벌 교류 촉진을 위해 조성된 글로벌관에서는 주한미국대사관을 포함해 주한호주대사관, 홍콩투자청, 아부다비투자청, 싱가포르·일본핀테크협회 등이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자국의 핀테크 산업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조성되는 협력관에는 지자체(서울·부산·전북)가 참여해 각 지자체의 핀테크 지원현황을 소개하고, 보육기업을 홍보한다.
이외에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상담부스도 설치된다. 핀테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에서 제공하는 해외진출 지원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해외진출 과정에서 핀테크 기업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 IR 스테이지부터 네트워킹 라운지까지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