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4개 타입 57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유형과 평형을 포함해 총 1만455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83.4대 1, 해당지역 기준 최고 103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종료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단 1가구만이 배정된 84㎡형에 해당지역 1036건의 신청이 몰리며 나온 1036대 1이었다. 27가구로 배정 세대수가 가장 많았던 59㎡B형은 해당지역에서만 3094건의 신청이 몰리며 114.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3가구가 배정된 59㎡A형은 2041건의 신청이 모여 157대 1, 16가구가 배정된 59㎡C형은 2028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접수돼 126.7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타입이 세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8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다. 단지의 공급금액은 59㎡형 기준 9억5910만원~9억6990만원대, 84㎡형 기준 13억4178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7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