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간 진행된 팝업스토어는 총 2만 명 넘는 고객이 현장에 방문하며 장사진을 이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약 30가지 품목, 100여 종 굿즈가 판매됐다. 매일 한정판으로 정해진 수량만 판매된 ‘춤추는 빵빵이 인형’은 행사 내내 개점과 동시에 품절됐으며 12가지 종류로 디자인한 키링은 약 3만5000개가 팔렸다.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빵빵이의 일상’ 구독자 수도 기존 122만명에서 134만명으로 늘었다.
이주용 ‘빵빵이의 일상’ 작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팝업스토어를 찾아 주신 방문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재밌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