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는 추운 겨울이 제철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은 역발상 마케팅이기도 하다. 통상 겨울이 성수기인 만두시장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겨냥해 나온 만두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드럽게 찢은 국산 닭고기로 만두소를 만들어 시원한 초계탕을 먹는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기름기 걱정 없는 닭고기라 깔끔한 맛을 낸다. 고향만두 특유의 쫄깃한 얇은 피에 닭고기 만두소를 듬뿍 담아 시원한 육수와 함께 먹으면 여름철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다. 닭고기에 신선한 애호박을 넣어 만든 만두소라 찐만두로 즐겨도 느끼함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여름에 즐겨 먹는 초계탕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만두 요리”라고 소개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