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하나금융지주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올해 상반기 충당금 등 전입액은 1932억원으로 전년 동기(921억원) 대비 109.8% 증가했다.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726억원으로 전년 동기(1187억원) 대비 38.8% 감소했다. 2분기에는 전분기(202억원) 대비 159.2% 증가한 524억원을 시현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년 새 1570억원에서 951억원으로 39.4% 감소했다.
올 2분기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15%로 전년 동기(2.43%) 대비 1.28%p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전년 동기(11.45%) 대비 4.83%p 하락한 6.62%를 기록했다.
자산 건전성도 악화됐다. 연체율은 지난해 2분기 0.79%에서 올 2분기 1.48%로 0.69%p 상승했다. 올 2분기 고정이하여신비(NPL)비율은 1.19%로 전년 동기(0.59%) 대비 0.60%p 상승했다. 같은 기간 NPL커버리지비율은 전년 동기(426.06%) 대비 181.08%p 하락한 244.98%를 기록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