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대전시 융·복합 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 사업에서 초정밀 측위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 KT가 제공하는 초정밀 측위 솔루션은 차선 구분이 가능한 수준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경로 KT Connected Car사업담당 상무는 “KT는 전국 커버리지 초정밀 측위 기준국 인프라와 솔루션으로 국내외 차량제조사와 자율주행 및 내비게이션 고도화 등을 논의 하고 있다”며 “자율주행로봇, UAM 등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에서도 초정밀 측위의 활용 범위를 지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