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기록적인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안정과 회복을 기원하며 익산시 용안면, 망성면, 낭산면 3곳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19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기탁된 삼계탕은 지역 수해주민에게 전달됐으며, 하림은 이번 후원을 통해 수재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을 전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폭우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봉사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