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갤럭시Z5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은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시행된다. KT엠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급제 보상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 18개월 이용 시 단말기 구매가의 최대 45%(폴더블폰)를 현금으로 보상해준다.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시으로 ‘자급제 폰+알뜰폰’ 꿀조합 가입자가 늘고 있다. KT엠모바일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의 약 90%가 자급제 폰을 이용하고 있다. 갤럭시Z4 시리즈 출시 당시 신규가입자의 약 8%가 자급제로 개통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갤럭시Z5 시리즈 출시에 맞춰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과 14만권의 전자도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