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남구 한투지주 회장 장남, 특별관계자 추가…'지분 0.09% 취득'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3-07-13 22:36

김동윤씨, 한국금융지주 5만2739주 매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2023.03.24)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2023.03.24)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남구닫기김남구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이 첫 그룹 지분 확보에 나섰다.

특별관계자 추가로, 3세 경영 장남 승계 시동으로 풀이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장남 김동윤씨(29세)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금융지주 주식 5만2739주를 장내 매수했다.

평균 취득가는 5만64원, 취득 금액은 26억4000만원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0.09%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취득자금은 자기자금이다.

김동윤씨는 지난 2019년 한국투자증권에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며, 현재는 경영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