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사장 윤창호)이 5일 오전 10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전무에 노성규 씨, 신임 상무에 손교수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성규 신임 전무는 1968년생으로, 서경대학교 전산 정보학 학사와 금융경제학 석사 출신이다. 한국증권금융에서 사주‧신탁본부장을 담당한 바 있으며, 자본시장금융부와 신탁부 등에서 부서장을 역임했다.
손교수 신임 상무는 1970년생이다. 경북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한국증권금융에선 경영관리부장과 증권중개부장 등을 맡아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